문가영 파격 시스루룩 논란, 찬반논란

문가영의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다. 문가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패션쇼 참가와 관련된 게시물을 업로드하였다. 그녀는 현재 D 브랜드의 아시아 여성 최초 글로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고 이탈리아 밀라노는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차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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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 시스루

이미 작년에 문가영은 이 브랜드 패션쇼가 진행되었을 때 파격적인 올 화이트 시스루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래서 그녀가 이번 패션쇼 참석이 알려지면서 어떤 의상을 입을지 많은 이들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가 패션쇼장에 등장하자 작년 화이트 시스루를 뛰어넘는 언더붑 스타일을 블랙 란제리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하자 순식간에 그녀에게 시선이 집중되었다. 

 

2. 인스타그램 업로드

그녀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웃는 이모티콘 한 개와 별다른 멘트는 패션쇼 장으로 향하는 차량 속 자신의 영상과 퍼 아우터를 걸친 사진 2장 그리고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은 사진 1장을 업로드하였다. 

3. 찬반논란

그녀의 개인 게시물은 2024년 2월 25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좋아요의 수는 118만 개를 넘어서고 있다. 아시아 여성 최고 글로벌 앰버서더답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의상이다' VS' 속옷만 입고 참석하는 것은 너무하다'라는 의견으로 댓글에서도 팬들 간 대립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4. 문가영 측의 반응

현재 문가영 개인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소속사 측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별다른 반응이나 의견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