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은 버거킹 마케팅 또 논란, 버거킹의 논란이 되고 있는 '뉴 와퍼' 이벤트

새로운 와퍼 출시 전 와퍼단종으로 논란을 일으킨 버거킹이 새로운 와퍼 출시 이후 진행한 이벤트에서 선넘은 마케팅으로 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목차

1.논란의 시작

2.선넘은 마케팅

3.뉴와퍼의 엇갈린 맛평가

4. 네티즌들의 반응

1. 논란의 시작

당초 버거킹은 주력 상품 중 아니한 클래식 와퍼시리즈가 2024년 4월 14일을 끝으로 단종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마지막으로 와퍼를 즐기려는 사람들과 와퍼와 관련된 쿠폰 소지 고객들이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매장이 몰리는 등 한동안 버거킹매장에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버거킹 측은 '뉴 와퍼' 가 출시된다며 클래식 '와퍼' 단종을 발표한 직후인 지난 15일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과한 마케팅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자

버거킹은 이를 기념해 매장 고객을 대상으로 '뉴 와퍼'를 21일까지 샌드위치당 4,000원 ​​특별가에 제공하겠가는 공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축하 의도에도 불구하고 행사와 관련된 특정 제한 사항은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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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넘은 마케팅

버거킹측은 기존의 와퍼에서 빵 식감을 살리고 고기의 불맛을 높이기 위해 소금과 후추로 시즈닝을 하고 고기의 맛을 살렸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뉴와퍼 출시를 위해 21일까지 기존가격이었던 4,000원으로 구입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논쟁점 중 하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설명된 제한 사항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특히,

2-1) 고객은 1인당 최대 5개 품목 구매제한

2-2) 단체주문 불가

2-3) 제한된 이벤트 참여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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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단 5개 구입으로 제한하였고 이마저도 단체주문 시 주문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또 뉴 와퍼 4,000원 이벤트에는 일부매장만 소수로 참여하고 있어서 많은 이들로 하여금 비난의 대싱의 되고 있습니다.

3. 뉴 와퍼 엇갈린 맛평가

뉴와퍼는 풍미와 맛을 살리기 위해 소금과 후추로 시즈닝한 것이 특징인데 뉴 와퍼을 맛본 사람들부터 극명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금과 후추 덕분에 짭조름한 맛이 식욕을 자극한다는 평가와 소금과 후추의 맛이 강해 와퍼 특유의 맛을 방해한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4. 네티즌들의 반응

와퍼 단종 이벤트 부터 뉴 와퍼 출시 이벤트까지 모두 과하게 선을 넘은 마케팅으로 인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눈쌀을 찌푸르게 하는 마케팅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온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마케팅 기획한 사람 시말서 각이다","과하면 독이 된다는 걸 버거킹을 통해 다른 기업이 배워야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